WMD
언론보도
2024.12.27 E동아에 더블유엠디의 신간 출간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 맞춤형 M&A 실무 가이드
M&A 처음 접하는 오너부터 실무자까지 쉽게 읽을 수 있어
중소벤처기업 전문 M&A 자문사 더블유엠디(WMD)가 기업 오너와 실무자를 위한 M&A 실무 가이드, ‘M&A와 투자유치를 위한 M&A 사용설명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중소기업 경영자와 실무자가 느끼는 M&A의 복잡성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내 중소형 M&A 시장은 대형 거래에 비해 전문적인 자문을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저자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중소기업의 필요에 맞춘 실질적 솔루션을 제시한다. 협상, 실사, 밸류에이션, 계약 체결, 인수 후 통합(PMI)까지 M&A를 처음 접하는 독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특히 실제 M&A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와 대처 전략을 구체적으로 다루며, 실무적인 팁도 함께 제공한다. 거래 성사를 저해하는 ‘딜 브레이커’ 요소를 사전에 분석하고, 협상 결렬을 방지하며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한 선행 조건을 제시한다.
아울러 M&A 과정에서의 리스크 관리, 적대적 M&A 방어 전략, 가업 승계를 위한 활용법 등 단계별 핵심 포인트를 명확히 정리했다. ‘M&A와 투자유치를 위한 M&A 사용설명서’는 풍부한 실전 경험을 지닌 더블유엠디(WMD)의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했다.
저자로는 삼정KPMG 출신의 이제민 대표(변호사·회계사),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M&A 업무를 담당했던 곽상빈 부대표(변호사·회계사·감정평가사), 그리고 103만 구독자를 보유한 ‘전인구 경제연구소’의 전인구 부대표가 참여했다.
여기에 PWC 컨설팅과 스타트업 창업 경험이 있는 장성수 변호사, KB증권에서 IPO 업무를 맡았던 이상현 회계사, 법무법인 세종 출신 임정택 변호사, 중소벤처기업부 전문위원과 법률 방송 출연 경험이 있는 장현우 변호사 등 각 분야의 실무 전문가들이 함께 집필에 나섰다.
이제민 대표는 “중소기업 M&A 시장은 정보와 지원이 부족해 처음 M&A를 접하는 오너와 실무자들이 막막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책은 중소기업 경영자들이 M&A와 투자유치를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주요 단계와 핵심 포인트를 알기 쉽게 정리한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블유엠디(WMD)는 AI 기술을 적용한 ATLAS (Automated Transaction Valuation Analysis System)를 통해 M&A 기업 매칭 과정을 한층 효율화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100만 개 이상의 기업 데이터를 분석해 M&A 수요를 파악하고, 예상 매각 금액을 자동으로 산출한다. 앞으로는 M&A 과정에서 활용되는 기업 티저(Teaser)와 IM(Information Memorandum) 작성까지 자동화할 계획이다.
[기사 전문 보기] - 더블유엠디(WMD), ‘M&A와 투자유치 전문가를 위한 M&A 사용설명서’ 출간(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