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MD
언론보도
2025.05.29 E동아에 유진투자증권 설명회 참가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AI 기반 M&A 매칭 및 가치평가 솔루션을 보유한 WMD가 지난 22일, 유진투자증권 본사 16층 HRD센터에서 열린 ‘비상장기업 투자 및 M&A 동향 설명회’에 발표자로 참여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국내 중소형 M&A 시장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요 트렌드를 발표하고, 이를 심층 분석해 주목을 받았다.
WMD는 변호사, 회계사, 감정평가사 등 실무 전문가들이 설립한 중소·벤처기업 전문 M&A 자문사로, 자체 개발한 AI 기반 M&A 매칭 플랫폼 ‘딜스코프(Deal Scope)’를 활용해 M&A의 효율성과 성공률을 높이고, 잠재적 매수자와 최적의 매물을 연결한다.
이 플랫폼은 AI가 잠재적 매수자의 투자 성향과 인수 전략을 분석해, 거래 가능성이 높은 매물을 추천하는 M&A 전문가용 통합형 솔루션이다. NDA, LOI 등 계약서도 자동화하여 소요 기간을 줄였으며 명함 인증 및 단계별 정보 공개로 보안성도 갖췄다.
또한 기업가치평가 자동화 시스템인 ‘아틀라스(ATLAS)’를 통해 인수금액을 신속하고 객관적으로 산정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M&A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거래 성사율을 높이며, 효율적인 PMI 수행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이날 WMD의 곽상빈 부대표는 2025년 현재 기준으로 시장에 공표된 스타트업 및 중소형 M&A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업종별 거래 현황과 주요 사례를 상세히 분석하고, 실제 거래 과정에서의 성사·무산 사례와 그 원인도 함께 다뤘다. 특히, 사전 M&A 준비 단계, 협상·계약체결 단계, PMI 단계에서 발생하는 실패 요인을 유형별로 정리해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곽상빈 부대표는 “중소형 M&A 시장은 업종별 특성이나 외부 환경에 따라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수시로 발생한다”며, “WMD는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거래구조의 변화와 산업별 트렌드를 분석해 업계와 투자자에게 실질적이고 활용 가능한 정보와 해법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위원은 국내 비상장기업 투자 현황 동향을 발표했다. 비상장 유망 기업으로 참가한 이모코그는 인지장애 및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노유헌 대표가 관련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이어, 유한양행의 자회사이자 당뇨 및 비만 치료제를 개발하는 코넥스 상장 기업인 프로젠의 김세원 박사도 해당 치료제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한편, WMD는 유진투자증권과 함께 홀수월 네 번째 목요일마다 정기 설명회를 열어 비상장기업 투자 동향과 중소·중견기업 M&A 현황을 중심으로 한 실전 분석 자료를 공유한다. 이 설명회를 통해 업계 실무자들에게 꾸준히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사 전문 보기] - 더블유엠디, 유진투자증권 비상장기업 투자 설명회서 국내 M&A 실무 데이터 발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