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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홈플러스 공개 매각 전환과 관련된 주요 일정 및 핵심 과제를 정리했습니다.
홈플러스의 공개 매각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업회생 절차상 인수합병(M&A)을 추진 중인 홈플러스가 스토킹 호스 방식에서 적합한 인수자를 찾지 못하면서, 공개 매각으로 전환했습니다.
인수의향서 접수 기한은 10월 31일, 예비 실사는 11월 3일부터 21일까지, 입찰서 접수는 11월 26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공개매각 전환에 대해 신중한 시각도 보이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유통업 경쟁력 저하
홈플러스의 지속된 적자 행진으로 인한 재무구조 악화
이마트 대비 낮은 CAPEX 투자 및 추가 투자 부담
이러한 요인들이 홈플러스 매각의 주요 과제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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