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 AI 기반 M&A 자문사 더블유엠디, 제2회 세미나 개최

AI 기반 M&A 자문사 더블유엠디(WMD)가 오는 3월 13일 오후 2시에 롯데월드타워 31층 SKY 31 컨벤션에서 ‘AI 기반 M&A의 미래와 DEAL SCOPE의 역할’을 주제로 제2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AI를 활용한 딜 소싱 및 매칭 전략을 통해 양질의 매물을 신속하게 확보하고 투자 결정을 최적화하는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인수자 맞춤형 매물 추천과 현재 더블유엠디가 진행 중인 M&A 매물도 공개한다.

DEAL SCOPE는 M&A에 AI 알고리즘을 접목해 잠재적 매수자들의 투자 성향을 분석하고 최적의 인수·매각 기회를 추천하는 플랫폼으로, 이번 세미나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세미나에서는 AI 기반 M&A의 최신 트렌드와 전략뿐만 아니라 DEAL SCOPE 시스템의 시연 및 체험 기회도 마련된다.

모든 강의와 시연은 삼정회계법인(KPMG) 출신으로 공대 출신의 회계사이자 변호사인 이제민 대표가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Networking Time도 마련돼 업계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도 제공된다.

이제민 더블유엠디 대표는 “AI 기반 M&A 솔루션을 통해 중소기업 M&A 시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 거래 성사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특히 업계 관계자들이 AI를 활용한 딜소싱과 매칭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고, 양질의 매물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번 세미나는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 참가자들에게는 더블유엠디가 출간한 ‘M&A와 투자유치 전문가를 위한 M&A 사용설명서’ 책도 무료로 증정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 오후 2시까지 가능하며, 더블유엠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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