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MD
언론보도
2025.03.27 파이낸스투데이에 딜스코프 오픈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AI 기반 M&A 자문사 더블유엠디(WMD)가 자체 개발한 M&A 매칭 플랫폼 ‘딜스코프(DEAL SCOPE)’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딜스코프는 AI가 매수자의 투자 성향과 인수 전략을 분석해, 거래 가능성이 높은 매물을 선별·추천하는 통합형 M&A 플랫폼이다.
매수자는 불필요한 검색 없이 핵심 매물에 집중할 수 있어, M&A 절차의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 반대로 매도 기업 입장에서도 적합한 인수자를 빠르게 만날 수 있어, 양측 모두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거래 당사자가 직접 매물을 탐색하던 비효율적인 구조를 보완하고, 중소기업 M&A 시장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업계에서는 ‘효율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해 딜 성사의 최적화를 이뤄내고 있다는 평가다. 딜스코프는 NDA(비밀유지계약), LOI(인수의향서), MOU(양해각서) 등 M&A 핵심 계약서를 전자 서명 방식으로 자동화해 시간과 절차를 줄였고, 명함 인증 및 단계별 정보 공개 시스템을 도입해 검증된 인수자에게만 민감한 정보를 공개하도록 설계됐다.
더블유엠디는 딜스코프와 기업가치 평가를 자동화하는 자체 플랫폼 ATLAS를 통해, 중소기업 M&A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실무 효율화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제민 대표는 “기존 M&A 플랫폼이 단순 리스트 공개에 머물렀다면, 딜스코프는 AI가 매수자 성향을 분석하고 계약까지 자동화하는 완결형 플랫폼”이라며, “정보 격차로 거래 기회를 놓쳤던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딜스코프는 M&A 전문가 인증을 거쳐 가입 가능하며, 서비스는 현재 무료로 제공 중이다.
[기사 전문 보기] - 더블유엠디(WMD), AI 기반 M&A 매칭 플랫폼 ‘딜스코프(DEAL SCOPE)’ 정식 오픈(바로가기)